'50돌' 빙그레 삼총사, 해외서 돌풍 잇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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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나나맛우유, 누적 95억개 판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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!['50돌' 빙그레 삼총사, 해외서 돌풍 잇는다](https://img.hankyung.com/photo/202404/AA.36571708.1.jpg)
!['50돌' 빙그레 삼총사, 해외서 돌풍 잇는다](https://img.hankyung.com/photo/202404/AA.36573687.1.jpg)
최근엔 해외에서 더 인기를 끌고 있다. 바나나맛 우유는 2004년 미국을 시작으로 중국, 베트남, 필리핀 등 26개국에 수출되고 있다. 특히 중국 시장에서 성장세가 가파르다. 바나나맛 우유가 중국에서 출시된 2008년 당시만 해도 현지 가공유 시장은 미미한 수준이었다. 빙그레는 서울역, 제주도 등 주요 관광지에 중국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광고 마케팅을 강화했다. 그 결과 SNS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고 ‘꼭 먹어봐야 할 한국 음식’으로 자리매김했다.
!['50돌' 빙그레 삼총사, 해외서 돌풍 잇는다](https://img.hankyung.com/photo/202404/AA.36571583.1.jpg)
!['50돌' 빙그레 삼총사, 해외서 돌풍 잇는다](https://img.hankyung.com/photo/202404/AA.36571643.1.jpg)
하헌형 기자 hhh@hankyung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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